「블로그가 좋다더라」, 「요즘은 릴스다」. 이런 말은 어느 업종 이야기인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됩니다.
같은 돈을 써도 업종마다 결과가 다른 이유는 실력 차이가 아니라 고객이 들어오는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 갈래로 나뉩니다
손님이 우리를 찾는 과정을 보면 대개 이 셋 중 하나입니다.
- 급해서 찾는다 — 지금 문제가 생겼고 오늘 해결해야 합니다
- 비교하고 고른다 —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여러 곳을 봅니다
- 보다가 갖고 싶어진다 — 찾고 있지 않았는데 눈에 띄어서 사고 싶어집니다
무엇을 먼저 할지는 여기서 갈립니다.
급해서 찾는 업종
철거, 원상복구, 긴급 수리, 출장 서비스. 손님은 검색창에 지역과 문제를 칩니다. 「김해 원상복구」처럼요.
- 검색에 걸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안 나오면 없는 가게입니다
- 첫 화면에 전화번호와 지역이 바로 보여야 합니다
- 예쁜 디자인보다 지금 연락되는가가 중요합니다
이 업종에서 인스타에 힘을 쏟는 건 순서가 틀린 겁니다. 급한 사람은 인스타를 뒤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