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정진마케팅 상담에서 반복되는 상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탈 수치와 고친 내용은 정진마케팅이 직접 운영하는 이사·보관 브랜드에서 실제로 분석한 것입니다.
부산 사상구에서 포장이사 업체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물으셨습니다.
「홈페이지도 있고, 네이버 광고도 매달 돌려요. 그런데 견적 문의가 한 달에 세 건이에요. 광고 클릭은 수백 번인데요. 사람들이 들어오긴 하는 것 같은데 왜 문의를 안 하죠?」
「견적은 어떻게 받으세요?」
「홈페이지에 견적 신청 양식이 있어요. 이사 종류, 날짜, 평수, 짐 양, 연락처… 다 적게 돼 있고요. 안 되면 전화 주시라고 번호도 있고요.」
「대표님이 직접 그 양식을 끝까지 넣어 보신 적 있으세요?」
「…아니요.」
손님은 문의 화면까지 왔다가 돌아갑니다
정진마케팅은 이사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면서 견적 폼에 들어온 사람의 움직임을 단계별로 기록합니다. 분석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손실을 숫자로 잡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9월 한 달의 기록은 이랬습니다.
- 폼을 연 사람 10명 중 8명은 첫 단계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잘 합니다.
- 마지막 단계(이름·연락처)까지 도달한 30명 중 20명만 제출했습니다. 셋 중 하나가 마지막 화면에서 나갔습니다.
- 4단계까지 온 사람 기준으로 보면 제출까지 간 비율이 67%였습니다.
광고비를 내고 데려온 손님 셋 중 하나가, 이미 마음을 정하고 연락처를 적으려던 순간에 빠져나가는 지점입니다. 단계별로 분석하지 않으면 이 손실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표님 업체의 「월 세 건」도 아마 같은 자리에서 새고 있을 겁니다.

